현재 CRCC(Centre de Recherche sur la Conservation des Collections: 프랑스 문화재보존연구센터)에서는 아시아종이에 관한 면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 본 연구의 목표는 아시아종이의 성격과 특성에 관한 보다 나은 전문지식과 이해를 제공하고, 궁극적으로 종이의 기본요소를 식별하기 위한 식별 장치를 엄격한 프로토콜을 통해 실시하는 것입니다. 본 연구의 독창성은 인문과학과 재료과학 양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이 결합하는 것입니다.
오랜 종이생산 역사를 지닌 중국, 한국, 일본 삼국을 중심으로, Khartasias는 첫 단계로 동남아시아와 히말라야의 국가들로 확장될 것입니다. 그 다음단계로 아랍-이슬람 지역에서 서쪽으로 아프리카 북부까지 교역경로를 따라갈 것입니다.